반응형 전체 글54 파주 장단콩 보드게임 & 미니어처게임 클럽 (24.08.31~10.14) 게임 기록 파주시 장단콩 보드게임 & 미니어처게임 기록[빛나는 청춘을 장단콩즈에서!]- 지금 바로 가입하기 -파주, 일산, 고양, 대한민국 단위로 보드게이머와 미니어처게이머를 환영하는 클럽.장단콩 보드게임&미니어처게임 클럽은 8월부터 10월까지 어떻게 놀았는지 알아보기로 합니다.(사진에 안 남은 건 훨씬 더 많은데, 일단 사진이 있는 것 위주로다가...)1. 장단콩즈 아지트 일정 요약정말 바빴습니다.필사적으로 노느라 정말 바빴습니다.8.31~10.14보드게임12기타3워게임3인피니티3도색모임1말리폭스2키포지1컨퀘스트1총계26벙으로 진행한 게임도 있고, 다같이 모여서 논 다음 기록을 하지 않은 것도 있어서 실제 게임을 진행한 회수보다 좀 적긴하지만...그래도 46일간 26일 게임을 진행한 것은 꽤 고무적이네요. 2. .. 2024. 10. 17. [컨퀘스트] 레오나이트 아바타라 아바타라 프로그램이 통치자 혈족의 눈을 사로잡는 데는 그리 오랜 시간이 걸리지 않았다. 켄타우로스 아바타라가 일부 부유한 후원자들에게 소구하는 동안, 몇몇 방탕한 영혼들은 전장을 완벽한 사냥터로 여기게 되었다. 그들은 전투의 소란 속에서 사냥감을 쫓아다니며 사냥의 스릴을 만끽할 수 있는 새로운 형태의 아바타 육체를 의뢰했다. 첨탑 지휘관들은 레오나이트 아바타라가 적에게 끼칠 피해가 이들을 올바른 목표물로 유도하는 어려움보다 훨씬 크다는 것을 알기에 전투 직전에 이들을 자주 찾곤 한다. 2024. 10. 17. [컨퀘스트] 혈족 프라이드본 전투가 주는 원초적인 육체의 만족감을 탐닉하는 혈족 장로들 사이에는, 하찮은 적들을 학살하는 것으로는 더 이상 만족할 수 없는, 매우 헌신적이고 영향력 있는 소수가 존재한다. 이들 중 많은 장로들은 무가치한 버러지들을 무차별 학살하는 것이 아니라, 사냥할만한 가치가 있는 먹잇감을 상대로 인내심을 갖추어 계획적으로 사냥하는 것에서 새로운 보람과 기쁨을 찾았다. 그들은 적을 적이 아니라 먹잇감으로 바라본다. 그리고 모든 사냥꾼과 마찬가지로 그들은 완벽하게 수행된 사냥에 자부심을 느낀다. 이들은 무의식적으로 전투에 뛰어들지 않는다. 그 대신 프라이드본은 인내심을 가지고 추적하고, 사냥감의 측면과 후방에서 돌격하며 아바타의 살인적인 잠재력을 발휘한다. 2024. 10. 17. [컨퀘스트] 황폐화 드론 황폐화 드론은 그 기원은 보잘 것 없지만, 첨탑이 배치할 수 있는 가장 두려운 병력 중 하나다. 한때는 단순한 산란장 소독제에 지나지 않았던 이들이나, 일부 진취적인 바이오맨서들이 황폐화 드론이 산란장에 흩뿌리던 소화액이 전장에서 어떤 영향을 미칠지 알아내는 데는 그리 오랜 시간이 걸리지 않았다. 그 바이오맨서의 즉각적인 진급은 그로 하여금, 원거리에서 액체를 전달할 수 있는 무기를 개선하는 데 필요한 모든 자원을 확보할 수 있었다. 사거리 측면에서는 여전히 아쉬운 부분이 있지만, 기초적인 디자인은 그대로 유지되어 불가피한 손실을 최소화할 수 있는 매우 효율적인 생산이 가능해졌다. 2024. 10. 17. [컨퀘스트] 만신전과 신성들 올드 도미니언에 흡수된 다양한 부족, 문화, 온갖 언어들을 고려하면 하즐리아가 만신전을 만들고 형성하는 데 있어 수행한 작업의 규모를 짐작할 수 있다. 만신전의 지도자로서의 그의 성공은 자신을 유일한 아버지로 숭배하지 않는 대부분의 다른 종교와 관습을 제거할 수 있는 힘을 그에게 주었다. 하즐리아가 만신전을 자신의 중심으로 삼기로 결정했을 때, 그의 인간 정신에 대한 깊은 이해는 놀라웠다. 그가 만든 만신전의 이미지가 오늘날까지 지속되며, 오랜 세월 동안 숭배에 대한 인류의 욕구를 반영하고 있는 것만 봐도 쉽게 알 수 있다. 만신전의 주요 신들은 12명이었고, 각 신은 하급 신, 반신, 천사, 하인들로 구성된 신하들을 거느리며, 각자의 덕목을 더 구체적으로 표현하여 하위 신들을 통제하도록 했다. 예를 들.. 2024. 7. 4. [컨퀘스트] 최후의 수호자 최후의 수호자 몰락과 올드 도미니언 시대의 대부분의 사건은 오늘날 가장 학식이 높은 학자들을 제외하고는 기억하는 이가 없다. 마지막 피난민들의 소문은 시간이 지나면서 전설, 신화, 음유시인의 이야기가 되었다. 이렇게 고대로부터 가장 오랜 시간 불려온 노래는 “최후의 수호자”일 것이다.최후의 군단의 용맹과 희생을 은유적으로 표현한 '최후의 수호자'는 만신전에 서있는 마지막 신으로 그들의 수호신을 찬양하는 노래다. 이 노래에서 클레온은 틈새의 문에 마지막으로 도착한 피난민으로, 마지막 피난민들이 모두 지나간 한참 후에 무기가 부서지고 갑옷이 찢어진 채로 니누아 여신의 시신을 품에 안고 문 앞에 등장한다. 긴 겨울의 어둠과 몰락의 연기와 잿더미에 둘러싸인 채 홀로 남은 클레온은 전사이자 수호자로서 자신의 .. 2024. 6. 11. [컨퀘스트] 군단의 운명: 잿빛과 은빛 군단의 운명: 잿빛과 은빛잿빛 군단은 제국의 주민들을 괴롭히는 온갖 종류의 괴물과 짐승을 추적하고 죽이는 방랑자이자 사냥꾼으로, 군단 중에서도 가장 비정규군에 가까운 군단이었다. 제국 초기에 황제는 백성들을 잡아먹는 짐승과 괴물의 머리에 현상금을 걸 수밖에 없었다. 처음에는 잘 훈련된 전투 집단만이 이러한 임무를 맡았는데, 대부분 전성기는 지났지만 경험이 풍부한 노련한 베테랑과 숙련된 용병들이 주축을 이뤘다. 그러나 이들의 명성이 높아지고 현상금이 높아지자, 명성과 부를 쌓을 수 있는 지름길이라 생각하고 현상금을 노리는 용병들이 대거 몰려들기 시작했다. 용병들이 괴물이 아닌 서로를 습격하기 시작하고, 용병 중 실력이 뛰어난 용병들은 더 높은 현상금을 요구하거나 공식 계약을 맺지 않는 등 규칙과 가이드라인.. 2024. 6. 7. [컨퀘스트] 군단의 운명: 아다만틴과 연기 군단의 운명: 아다만틴과 스모크 텔리아 제국의 전성기에는 황제의 명에만 복종하는 여섯 군단이 있었다. 이 중 황금 군단과 강철 군단, 두 군단만이 제국 붕괴 후에도 살아남았다. 다른 군단들은 독립적인 부대로서 존재하지 않게 되었지만, 그렇다고 해서 완전히 사라진 것은 아니다. 오늘날에도 그들의 영향력을 조금은 느낄 수 있으며, 수년 동안 좋든 싫든 그들의 운명은 세상에 영향을 미쳤다.아다만틴 군단은 황제의 호위부대였으며, 그 군단원들은 황제의 친위대로 여겨졌다. 기술, 규율, 충성심으로 엄선된 대원들은 얼굴을 가린 전신 갑주로 장엄하게 무장하고, 아다만틴으로 장식한 화려한 갑옷을 입은 채 황제와 황족을 어디든지 수행했다. 그들의 전통적인 무기는 의례용 대검이었지만, 작은 칼도 능숙하게 다루어야 했다. 황.. 2024. 6. 7. [컨퀘스트/노르드] 필멸자 옛 시대의 영광스러운 잔재에 둘러싸여 있는 자들이 만하임 필멸자들의 위협을 과소평가하는 것은 이해할 수 있는 실수다. 그리고 그것은 언제나 그들의 치명적인 실수가 될 것이다. 이들은 라그나로크, 신들의 황혼, 그 후의 영원의 겨울, 요투나르의 통치에서 살아남은 사람들이다. 만하임에서는 살아남는 것만으로도 성취이며, 노르드 침입자들과 맞설 때는 단순히 살아남은 자들이 아니라 개중 번영한 자들과 맞닥뜨리게 된다.매년, 희망에 찬 젊은이들이 긴 배에 한 자리를 차지하기 위해 아르하임이나 해안가의 작은 정착촌에 모인다. 경쟁은 치열하지만, 항상 가혹한 환경에 노출된 노르드 땅에서 인력과 건강한 노동자는 언제든 환영받기에 문제가 될 수준은 아니다. 탑승에 성공하면 북부에서 몇 안 되는 상승의 기회 중 하나인 약탈.. 2024. 6. 5. [컨퀘스트/노르드] 혼혈자 노르드족에게는 다른 어떤 문화보다도 신화와 역사가 하나의 태피스트리로 엮여 있다. 그들의 전설은 여전히 살아 숨 쉬는 증거로 그들 사이를 거닐며, 신화가 그들의 삶의 일부라는 사실을 분명히 한다. 아인헤랴르는 전장에서 단 한 번의 불꽃같은 분노로 세상을 구하는 강력하고 영광스러운 전투원이 될 운명이었다. 그들이 살아남을 것이라고는 아무도 생각하지 않았고, 더욱이 번식할 것이라는 기대는 없었던 것이다.혼혈자들은 신성한 부모로부터 물려받은 고귀한 피에 의해 뒤틀린 필멸의 자손, 아인헤랴르의 첫 번째이자 가장 희미한 그림자아다. 이 위대한 영웅의 후손은 종종 선조의 놀라운 재능 중 일부를 물려받지만, 안타깝게도 선조의 통제력이나 우아함은 물려 받지 못했다. 더 강하고, 더 빠르고, 인간의 이해를 훨씬 뛰어넘는.. 2024. 6. 5. [컨퀘스트/노르드] 추앙받는 자 만하임의 얼어붙은 땅에서 생존하려면 식량과 안전이라는 즉각적이고 현실적인 문제에 대해 대처하는 특별한 사고 방식이 요구된다. 따라서 노르드인들은 '권력은 그것을 잡을 수 있는 자의 것'이라는 리더십의 기본 원칙을 가슴에 품고 살아간다. 살아있는 전설의 피가 혈관을 타고 흐르고 인간의 한계를 뛰어넘는 힘과 속도, 능력을 부여한다고 해서 리더십을 가질 수 있는 것은 아니지만, 리더십을 차지하기는 훨씬 더 쉬워지곤 한다. 그 결과, 모든 노르드 지도자가 아인헤랴르의 피를 타고난 것은 아니지만, 대부분의 지도자가 아인헤랴르의 혈통이라고 볼 수 있다.이 외에도, 노르드 땅에서의 리더십은 매우 단순한 구조로 이루어져 있다. 가장 높은 곳에는 대왕이 군림하며, 이는 요툰 전쟁 이후 생존을 위해 노르드 땅을 통합해야.. 2024. 6. 5. [컨퀘스트] 얼음의 지배 세 세기에 걸친 몰락의 시대는 옛 지배력의 쇠퇴와 점진적인 파괴를 목격하였으며, 이는 수르토리스 대륙의 인류 존재 자체를 위협하였다. 알바르하임에서 인류의 운명은 이 모든 상황을 거울처럼 세밀하게 반영하였다. 이그드라실이 불타면서 노르드 문명의 기반이 잿더미로 변했다. 북방의 인간 사회는 오딘과 발키리의 눈에 자신의 존재를 증명하기 위해 끊임없이 노력하는 발할라에 대한 믿음, 즉 인간의 영역에서 벗어나 신들의 영광스러운 전사 아인헤랴르가 라그나로크를 기다리는 영원한 승천의 원탁 위로 올라가기 위해 끊임없이 노력하는 것에 기반을 두고 있었다.하지만 최후의 성전이 종말을 맞이하며, 라그나로크는 끝이 났다. 여러 세대에 걸쳐 노르드를 형성했던 예언들이 실현되었으나, 결국 거짓으로 판명되고 말았다. 신들은 죽었.. 2024. 6. 5. 이전 1 2 3 4 5 다음 반응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