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컨퀘스트/첨탑25

[플레이 가이드] 첨탑 첨탑은 누구인가요?첨탑은 고향을 잃고 내부 갈등으로 종족이 분열된 외계 종족으로, 첨탑의 지배자는 과학자, 귀족, 부유층입니다. 이들은 타고난 생명 마법과 창조의 조화를 왜곡하여 유전적 괴물, 노예 드론, 하층 클론 군대를 만들어 전쟁을 벌이고 있습니다.첨탑 군대의 유일한 '진짜' 구성원은 바이오맨서와 페로맨서입니다. 바이오맨서와 페로맨서는 창조물을 지휘하고 그들의 능력을 관찰하는 동시에, 창조자의 목적에 맞게 능력을 증강시키는 역할을 합니다.전체 문명을 담고 있는 수 마일 높이의 구조물에서 이름을 따온 첨탑은 수 천 년 전에 에아에 도착했습니다. 전쟁과 배신으로 한때 단결했던 종족은 멸망했고, 정치 및 과학 지도자만이 첨탑을 통제할 수 있게 되었습니다. 권력을 유지하기 위해 필사적으로 생명결속의 재능을.. 2024. 4. 24.
[컨퀘스트 미니어처 게임/첨탑] 방호 지휘관 가끔은 첨탑에서조차도 부대원들의 사상을 줄이는 것이 이득이라고 생각하는 경우가 있다. 바로 이때 방호 지휘관이 등장한다. 이 정예 전사는 무거운 갑옷과 거대한 타워 실드를 두른 채  천부적인 반사 신경을 이용해 모든 곳에 동시에 존재하는 것처럼 움직여 첨탑 부대의 방어에 빈틈이 생길 수 있는 모든 곳을 방호한다. 2024. 4. 24.
[컨퀘스트 미니어처 게임/첨탑] 강습 지휘관 지휘관 부대는 이사회에서 창설한 부대이다. 본래 선봉대 클론을 대신할, 조정과 반응에 기반한 강력한 전투력을 지닌 최전방 부대로 기획되었지만, 완벽한 준비되기까지 많은 자원과 집약적인 훈련이 필요해 퇴역했다. 통치 군주가 자율적인 사고와 의사소통이 가능한 긴밀하게 조직되고 잘 조율된 전투 부대를 좋게 보지 않았을 것 역시 자명하다. 자원 낭비가 싫었던 이사회는 프로젝트의 용도를 변경하여 지휘관을 선봉대 클론 부대에 리더로 투입하여 조직력과 응집력을 높였다. 지금까지 진행된 사전 시험 결과, 전장에서의 선봉대 클론의 성능이 크게 향상된 것으로 나타났다. 2024. 4. 24.
[컨퀘스트 미니어처 게임/첨탑] 공성파괴자 베히모스 공성파괴자 베히모스만큼 이사회가 추구하는 효율성과 군주가 추구하는 완벽함을 모두 구현한 첨탑의 창조물은 없다. 베히모스의 팔다리는 땅을 파고 오르면서도 공기를 빨아들일 만큼 강력한 힘으로 공격할 수 있도록 설계되어, 충격음은들리지 조차 않는 천둥 같은 굉음을 내며 금속을 갈가리 찢고 돌을 부수며 살을 깎아내린다. 뱀처럼 구불구불한 몸은 거의 근육과 갑옷으로만 이루어져 있으며 힘과 기동성, 내구성을 위해 모든 것을 희생했다. 베히모스의 신경계는 움직임을 관장하는 단순한 시스템과 청각에만 맞춰진 통증 및 쾌락 수용체가 복잡하게 혼합되어 있다. 이는 의도적인 것으로, 베히모스는 주인에게만 알려진 주파수에 의해 고통이나 쾌락을 제어당하며 이를 통해 주인은 이 거침없는 괴물의 순응과 바람직한 행동을 유도할 수 있다. 2024. 4. 24.
[컨퀘스트 미니어처 게임/첨탑] 켄타우로스 아바타라 켄타우로스 아바타라는 거대한 인간형 몸통에 바로크 양식의 갑옷을 입고, 양팔에 치명적인 칼날을 장착한 말의 모습을 한 괴물이다. 다른 존재와의 파트너십이라는 개념을 비웃으면서도 전장에서 기병의 장점을 잘 이해한 첨탑은 올드 도미니언의 오랜 동료인 말과 기사들을 모방하여 아바타라의 켄타우로스 버전을 만들었다. 지금까지 이들은 혈족의 가장 연장자이자 가장 강력한 원로들만 소유할 수 있었다. 최근 서쪽 전장에 등장한 이 괴물들이 수천 년 동안의 지루함을 떨치고 피의 욕망과 전쟁에 대한 갈망을 분출하며 백 왕국에는 어둠이 전조가 드리우고 있다. 2024. 4. 24.
[컨퀘스트 미니어처 게임/첨탑] 화신 센티널 이사회는 자신들의 기대에 부응할 수 있는 생명체를 만들기 위해, 강화된 골격 위에 개별 장기를 규격에 맞게 배양하여 짜넣었다. 기능미를 위해 생명체로서의 품위를 거의 모조리 희생한 화신 센티널은 육체의 한계를 극복하기 위한 이사회의 가장 성공적인 노력으로 꼽힌다. 2024. 4. 23.
[컨퀘스트 미니어처 게임/첨탑] - 흉물 흉물은 가장 큰 필멸자의 머리 위로도 수 명의 사람 키를 더 해야할만큼 거대하다. 불룩하게 부풀어 오른 복부와 흉부에서 선혈이 낭자한 팔다리가 거미줄처럼 뻗어 있다. 이들은 전장에서 피로 물들이며 대혼란을 야기하는 병기로, 낫처럼 생긴 팔다리로 전방을 휘젓고 다니며 흉물의 진격은 오직 피비린내 나는 폐허만을 남긴다. 흉물을 만나고도 살아남은 생존자들은 쓰러진 전우들의 비명보다 더 깊게 기억에 남는 날카로운 울음소리를 들었다고 말한다. 이것이 흉물이 낼 수 있는 유일한 소리이며, 그들의 비참함과 고통의 깊이를 전달하기 위해 허용된 유일한 울부짖음이다. 흉물은 원래 생체 병기 역할을 하도록 고안된 것이 아니었다. 흉물은 군주가 임기응변으로 고안한 고도의 잔인한 형태의 형벌이다. 흉물 안에는 신의를 배반하거나.. 2024. 4. 18.
[컨퀘스트 미니어처 게임/첨탑] - 선봉대 클론 선봉대 클론은 야수 클론이나 강제 성장 드론과 달리 첨탑 하층의 산란 구덩이 밑바닥에서 성장하지 않는다. 100% 순수한 망명자의 유전자 조직으로 짜여진 이들의 유전자는 개량되고 개선된 우수한 개체를 생산한다. 주도성, 지능, 손재주가 필요한 섬세한 작업에 사용되는 클론은 배양과 성장에 있어 드론보다 훨씬 더 많은 자원을 필요로 한다. 이러한 첨탑의 상황에 대해 이해하고 첨탑 군대가 대부분 드론들로 구성되어 있는 것을 확인하고 나면, 첨탑 사회에 클론은 드문 종이라고 추측하기가 쉽다. 그러나 이는 사실과 전혀 다르다. 첨탑의 활동 인구 대다수는 클론으로 구성되어 있다. 클론의 태아 발달실은 산란못에 비해 효율성은 현저히 떨어지지만, 그럼에도 첨탑의 상부 구조물 속 깊은 안쪽에는 수천 개의 인공 자궁이 거.. 2024. 4. 18.
[컨퀘스트 미니어처 게임/첨탑] - 사수 클론 망명자들은 결코 전투에서 자신의 소중한 목숨을 걸지 않는다. 대신 첨탑의 내부에 자리 잡은 성장 탱크에서 전사를 생성하는데, 이 탱크는 첨탑의 뿌리 구조가 빨아들이는 막대한 양의 바이오매스와 광물 자원에서 직접 전사를 생산한다. 이 창조물 중 클론은 귀중하고 많은 사람들이 선호하는 상품이다. 정교하지 않고 거의 무의미한 드론 부대와 달리 클론의 육체는 망명자 조직에서 직접 배양된다. 실제로 이들의 정신과 신체, 무기를 만드는 데 많은 시간과 노력이 투입된다. 이 중 엘리트 피조물은 혈족의 챔피언이 되어 혈족의 힘과 바이오맨틱 능력을 과시하는 존재가 된다. 에아에 도착한 직후부터 혈족들은 잃어버린 조국을 되찾기 위한 준비를 해왔다. 이를 위해 군주는 혈족들에게 새로운 유형의 병력을 개발하고, 이를 전시하고.. 2024. 4. 18.
[컨퀘스트 미니어처 게임/첨탑] - 야수 드론 사수 클론과 같은 창조물을 개발하는 데 사용되는 우아한 바이오맨틱 기술과는 달리, 야수 드론은 첨탑이 창조물의 고통에 대한 냉담한 무시를 반영한다. 첨탑은 고기 방패로 사용하는 강제 성장 드론 중에서도 가장 불완전한 존재를 예비 야수 드론으로 선별하는데, 이들을 데려가 야수 드론으로 변신시키는 스트레스를 견뎌낼 수 있는지에 대한 무자비한 시험 과정을 거치게 한다. 이 테스트에 불합격한 야수 드론들은 바이오매스 재활용 외에는 다른 용도로 사용할 수 없다. 살아남은 클론들은 이 침습적인 절차를 거쳐 거대한 갑옷에 봉인되어 평생 동안, 그들의 짧은 삶을 살아가게 된다. 갑옷을 포함한 모든 복제품은 매우 공격적인 근육 및 뼈 증강제가 담긴 배양조에 담구어진다. 호르몬 성장 치료와 결합하면 제한적이지만 놀라운 결.. 2024. 4. 18.
[컨퀘스트 미니어처 게임/첨탑] 아바타라 혈족의 최상위 계급 중에 전투와 같은 단순하고 사소한 일에 목숨을 거는 사람은 없다. 군주의 혈통 중 선택받은 전사들은 자신의 의식을 아바타에 투사하여 전장을 안전하게 누비는데, 아바타는 온갖 장식과 바이오맨틱 강화로 치장된 기이한 피조물로, 날씬하고 중성적인 몸매로 그 신체에 내장 속도와 힘을 숨긴다. 개인적인 위험은 전혀 없고 치명적인 적이 되기 위해 최소한의 기술만이 필요했기 때문에, 혈족의 많은 후예들은 가능한 한 화려하게 그들의 아바타를 장식하기 시작했다. 아바타 자체가 그들을 능숙한 살육자로 만들었기 때문에, 쓰러뜨린 적의 수를 세는 것은 더 이상 자신을 돋보이게 하는 실용적인 방법이 아니었기 때문이다. 현재까지 군주의 직계 후손만이 아바타라를 조종할 능력을 보여주었다. 이사회나 소규모 가문 .. 2024. 4. 17.
[컨퀘스트 미니어처 게임/첨탑] 바운드 클론 이사회에 합류할 만한 정신력이나 통치자들을 직접 섬길 만한 미모가 부족한 클론의 대다수는 각 통치자 가문이 보유한 전문 병력인 바운드의 대열에 합류하게 된다. 가문의 돈으로 옷을 입히고, 먹이고, 장비를 제공하고, 훈련시킨 바운드 클론들은 완전한 인지능력이 필요하면서 노예 드론에게 맡길 수 없는 임무를 수행하기 위해 상시 대기한다. 바운드 클론들의 삶이 가문에게 더 큰 의미가 있는 것은 결코 아니다. 바운드 클론에 대한 지속적인 투자는 그저 가문이 투자 이상의 것을 기대하고 있다는 것을 의미할 뿐이다. 2024. 4. 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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